박종연의 금리는 경제의 미래를 알고 있다를 읽고

▶ 저자 설명

  • KB선물회사에서 국채선물 애널리스트로 시작하여 교보투자신탁운용사 MP매니저, 현재는 NH투자증권에서 채권 애널리스트로 근무하고 있다.
  • 매경이코노미, 한경비즈니스, 조선일보, 헤럴드 경제, 뉴스핌 등에서 주관하는 채권 부문 총 25회가 넘는 수상 기록도 가지고 있다.

 

▶ 박종연의 “금리는 경제의 미래를 알고 있다”

  • 이 책은 총 8가지 주제로 금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1장 : 금리는 2008년 금융위기를 알고 있었다
    • 2장 : 금리가 미래를 반영할 수 있는 이유
    • 3장 : 금리 스프레드에는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다
    • 4장 : 마이너스 금리 채권의 실체와 전망
    • 5장 : 미국과 한국의 통화정책에 대한 Q&A
    • 6장 : 금리가 말하는 미래_ 세계경제
    • 7장 : 금리가 말하는 미래_ 한국경제
    • 8장 : 금리가 말하는 미래에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

 

  • 미국 리먼브라더스 사태 직전 금리는 미리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 장단기 스프레드 역전 신호가 모든것을 반영하지는 않지만, 최소한 위험을 대비해야 한다는 경고 메시지였다.

 

  • 금리란 도대체 무엇이고, 무엇이 금리가 변동하게 만들까?
  • 바로 기회비용, 기대수익률, 인플레이션, 신용위험 등이 금리를 변하게 만드는 주요 요인들이다.

 

  • 장단기 스프레드는 경제에 대한 예보이며, 신용 스프레드는 신용 여건에 대한 체온계이다.
  • 또한, 물가채의 BEI(손익분기 인플레이션율)는 인플레이션의 가능성에 대한 지표이다.

 

  • 리먼 사태 이후로 전세계의 물가상승률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 금융위기 당시 많은 국가들이 경쟁적으로 통화정책을 자국 보호 무역주위 위주로 이끌어 갔기때문에 이 통화전쟁이 끝나야 마이너스 금리도 사라진게 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 한국과 미국은 경제적으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때문에, 미국의 통화정책에 따라서 한국도 비슷하게 움직이게 된다.

 

  • LMCI (노동시장 여건지수)가 “0” 이하이면 노동시장 침체이며, “0” 이상이면 노동시장 확대를 의미한다.
  • 현재 LMCI 지수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것을 볼 수 있다.

 

  • 소비자 물가상승률(CPI)와 국내 물가채(BEI)는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 따라서, 다른 큰 외부요인이 없는한 이러한 경향을 지속될것으로 보이고 있다.

 

  • 현재 부동산 시장은 PIR(가구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 9.7배로 높은편이지만,
  • 금리와 전세와의 관계 그리고 전세가격과 매매가격과의 관계를 보았을 때, 1997년 IMF 시절이나 2008년 금융위기 사태당시와 같은 폭락은 없을것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 경기 사이클을 크게 6 사이클로 보는 벌집순환모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 각 단계마다 금리는 어떻게 변하는지와 주택시장은 어떻게 변해가는지 하나하나 알려주고 있다.

 

▶ 책을 읽은 후…

  • 우리가 일상생활하는데 밀접한 관계가 있는 금리이지만, 정작 금리가 어떤 종류가 있고, 어떤 이유로 금리가 변화되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 이 책 한권으로 금리가 변동함에 따라서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미래의 위험에 대처해야할지 해답을 제시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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