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의 원인 및 유형과 실제 사례들 House water leakage

누수의 원인 및 유형과 실제 사례들

 

누수란? : 배관 또는 벽면이 노후화나 굴착공사 등으로 파손되어 물이 밖으로 누출되는 현상.

 

일반적인 누수 구별 방법

  • 누수가 지속적이면 난방, 온수, 직수배관 누수이며 발생.
  • 멈춤이 반복한다면 욕실바닥, 하수, 오수배관 누수.
  • 아파트 꼭대기층 누수 확인 방법
    • 해당호실 밑에층 방문하여 누수있는지 확인(엑셀,화장실누수)과거 이력까지 확인필요
    • 옥상에 가서 방수페인트 상태확인 및 과거 보수흔적 확인
    • 관리사무소에 이사오는척 전화해서 해당호실 과거누수 이력 확인
    • 베란다샤시 상단부벽에 금있으면 베란다 누수가 있다는것.

 

일반적인 누수의 원인

  • 외벽 샤시틀을 타고 누수가 되는 경우 외벽면을 타고 누수.
  • 세탁기 배수관 등에서의 누수.
  • 윗층 화장실 또는 베란다 등에서 누수.

 

누수의 유형

  • 외단열 방수층의 손상에 의한 누수
    • 현상
      • 방수층이 파손되어 하부층의 천장면으로 누수
    • 원인
      • 외단열방수공법에 사용된 경질우레탄폼(15mm)은 외기온도에 따른 안전성이 저하되어 휨변형에 의해 방수층에 영향을 줌
      • 바탕면의 건조가 불충분
      • 지붕면의 복사열에 따른 구조체의 수분이 기화됨
      • 단열재의 변형으로 방수층의 중첩부위가 길이방향으로 끊어져서 빗물이 침투
    • 해결방안
      • 바탕면의 충분한 건조가 힘들 경우, 바닥에 공기유통관을 설치하거나 접혀서 올라온 방수층 끝부분에 공기빠짐을 고려
      • 단열재는 경질우레탄폼 + 아스팔트루핑을 선택
      • 콘크리트면으로부터 수증기를 차단하기 위해 단열재 하부에 방습시트를 1층 부착

 

  • 옥상방수 누름모르터의 균열에 의한 누수
    • 현상
      • 가황고무계 시트 위의 보호모르터에 균열이 발생하여 누수됨
    • 원인
      • 방수층의 보호모르터에 균열이 생기고, 들뜨게 되어 방수층이 파손되었다.
      • 고무시트의 두께가 얇고(보통2mm정도), 보호층의 거동으로 인한 주름이 발생하여 쉽게 파손된 것임
    • 해결방안
      • 시트방수를 옥상에 사용할 경우, 기본적으로 모르터나 콘크리트 등의 보호층을 두어야 한다.

 

  • 아스팔트 노출방수가 들떠서 발생한 누수
    • 현상
      • 노출방수 표면이 불룩한 상태로 있다. 자갈로 마감한 경우에도 계속해서 불룩하다.
    • 원인
      • 바탕콘크리트면 : 충분치 못한 건조로 수증기압에 의한 불룩함이 발생하였음.
      • 불룩해진 방수층표면이 보행자의 구두에 의해 파손될 우려가 있고, 이로 인해 방수층이 파손됨
      • 노출방수 위에 자갈로 마감하는 경우라도 그 두께가 엷으면, 불룩함을 견디지 못하고 떨어져 나가서 점점 누르는 힘이 감소되어 불룩해지는 경우도 있음
    • 해결방안
      • 구체콘크리트 : 충분한 건조상태를 만듬
      • 구체면의 불충분한 건조 및 슬래브 하부에 데크플레이트나 단열재가 있는 경우, 수증기에 의한 부풀어오름이 예상된다. 따라서 공기를 빼는 장치를 50~100㎡마다 1개씩 설치한다.
      • 자갈두께는 75~100mm, 직경 25~30mm 정도의 강모래를 사용하고, 모래이동 방지블럭을 사용한다.

 

  • 아스팔트 노출방수의 배수홈 모서리로부터의 누수
    • 현상
      • 배수홈 모서리에서 균열이 발생하여 누수됨. 노출방수층의 위에 물이 고여있다
    • 원인
      • 배수홈의 방수층 모서리부분은 잡아당겨져서 잘라지거나 찢어지기 쉽다.
      • 물구배를 1/100정도로 하면 시공오차로 인해 물이 고이기 쉽다.
      • 물고임에 의한 손상이 점차 진행되어 방수층이 갈라질 우려가 있다.
    • 해결방안
      • 노출방수에 의한 물구배는 구체 경사를 1/20~1/50 이상으로 한다.(누름층인 경우는 1/100 이상)
      • 노출방수인 경우, 배수로를 따로 설치하지 않고 슬라브의 물매만으로 드레인에 물을 유도하도록 한다.

 

  • 옥상바닥의 물고임에 의한 누수
    • 현상
      • 루프드레인의 매립높이가 마감레벨보다 높아서 비가 오면 몇 일간 물이 고이게 되어 방수층의 노화를 촉진시켜서 하부층 실내로의 누수위험이 있다
    • 원인
      • 드레인이 보, 슬래브에 배근된 철근과의 간섭으로 규정된 높이에 묻히지 않았다.
      • 콘크리트의 장기 침하현상으로 인해 슬래브가 쳐져있다.
      • 옥상슬래브의 마무리상태가 좋지 않고, 원래보다 평탄하지 못하다
    • 해결방안
      • 우선 물이 고인 높이를 실측하여 철망모르터로 높이를 조절한 후 루핑재를 깐다
      • 방수마감의 구체바탕 레벨이 凹凸이 있어서 물고임이 생길 만한 곳은 방수 전에 보수
      • 루프드레인이 매립된 도면을 작성한다
      • 평지붕의 노출방수의 물매는 1/50이상으로 한다
      • 슬래브의 높이를 약간 올려서 루프드레인을 충분히 낮춘다.
      • 주근의 최상부와 보철근이 겹치는 배근을 검토하고 루프드레인을 설치한다. 콘크리트 타설 전에 루프드레인을 확실히 고정시킨다.

 

  • 파라펫 하부 주위에서의 누수
    • 현상
      • 옥상은 아스팔트 노출방수로 마감됨
      • 파라펫 방수 치켜올림부분의 방수누름은 벽돌쌓기 위에 모르터 바르기로 처리됨
      • 파라펫의 방수층 치켜올림 주변에서 아래층으로 누수가 발생하였다.
    • 원인
      • 방수치켜올림부분의 방수누름층이 반복된 온도변화와 누름층의 탈락으로 인해 방수층과의 접합부분이 파손되었다
    • 해결방안
      • 노출방수인 경우, 국부적인 하중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마감면에 보호층을 만들 필요가 없다
      • 공조 실외기장치를 설치하기 위해 기초를 설치하는 경우, 독립기초로 하고, 기초주변의 방수층 파손에 주의한다.

 

실제 사례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 안방화장실 문 옆 벽면 아래쪽부터 장판까지, 그리고 그 옆 벽까지 시커멓게 되고 있는데요.
  • 화장실 누수로 인하여 벽지부터 강화마루까지 흘러내린 자국입니다. 저런 경우 욕조 마감이 안되서 누수가 생기거나, 화장실 배관에서 누수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 보일러실 천정에 저렇게 누수 의심되는 부위가 보입니다. (현재 물이 떨어지지는 않음) 
  • 보일러실 천정에 누수인 경우 살고 계신집의 문제가 아닙니다. 윗층 보일러 배관이 오래된것 때문입니다. 윗층집에 말씀하셔서 누수가 의심되니 보일러실 배관 교체 말씀히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경미하며 비용도 얼마 안되며, 직접 말씀하시기 어려우면 아파트 관리실에 말씀하시면 확인후 윗층집에 말씀드려 고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 결로는 외부와 맞닿는 부분 – 즉 유리창 주변이 많이 나지요. 내부조건은 습도가 많아야 되구요.
  • 아래의 사진과 같은 경우 윗층에서 가끔씩 물쓰실때 조금씩 누수되는 거구요 (일부 막혀서 오버 플러워 될 수 도 있음) 아님 보통 에어콘 물 배관이 그쪽에 잇는데 그 배관의 물때문 일 수도 있어요. 웟집에서 많이 쓰신다면 웟집 바닥에 물 한번 뿌려보세요 물이 잘내려 가는지 드레인쪽에서 물이 조금 고이는지…
  • 또는, 거실 발코니 화초물뿌리개 수도꼭지 있는곳 같은데요. 결로라면 온도차가 나는 외벽과 샷시 사이쪽 곰팡이가 있어야 합니다. 발코니 수도꼭지는 잘 사용 안해서 사용할때만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상 배관이 깨끗한거 보니 배관탈락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 이 경우, 윗집 방수가 깨진거거나
    • 입주한지 얼마 안되엇으면 육가에 미세한 손상. 이 두가지 중 한개라고 판단됩니다.

 

  • 저희집이 탑층인데 어제 폭우에 거실 천정에서 물이 샜어요.조금씩 똑똑 떨어지고 걸레로 닦아낼 정도니 심한건 아니지만 천장 몰딩 이음새 부분이 좀벌어지고 주변 벽지가 젖은 상태. 관리실에서 새는거 직접 봤고 작년엔가 지붕 방수페인트 했는데 그거 as기간이 남았으니 장마 끝나면(지붕에 올라가서 봐야해서 지붕 물기가 마를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더라구요) 업체 불러서 다시 보겠다고만 했어요.
  • 아래의 경우 옥상과 외부벽면은 공용부분이라 관리사무소에서 해줘야합니다. 지붕이 평지붕인지 아니면은 경사지붕인지… 먼저 보셔야 할꺼같네요. 평지붕일꺼 같은데요(예상). 관리사무소에 이야기하시면 담당자가 오셔서 상태를 파악해서 처리해 줘요. 업자를 불러서 벽면 크랩을 메꾸는 장치를 가져와서 누설이 안되도록 조치를 해 주었어요. 고압으로 누설방지액을 발사하는 장치있데 벽면에 꼽아 두고 반나절 정도 되니 누설되는 틈을 타고 방지액이 스면들어 메꾸어졌습니다.

 

  • 하루밤사이 저렇게 차네요.작년보다 올해가 더심해져서 나무는 이미 난리고…
  • 비올때만 물이 떨어지면 창문실리콘이 노후로 삭아서 그틈으로 비가 들어오는거구요. 이때는 외부실리콘공사하시면 되구요. 비가 오지 않을때에도 물이 떨어지면 윗집문제이구요. 이때는 윗집이 비용부담입니다. 

  • 샷시 외벽쪽 실리콘 다시 바르니 안새네요. (위 사진 참조)

 

  • 다용도실 천장이 이렇게 늘 젖어있구요. 저흰 다용도실바닥이 건식이라 물을 안뿌리는데 천장 젖은 쪽 아래에 물이 고여있고 살짝 곰팡이까지… 첫 입주 3개월 정도밖에 안된 신축이구요. 지하주차장이나 엘리베이터 근처에도 누수로 바닥이 다 젖어 있거든요.
  • 결로가 아니고 누수입니다. 다용도실이 만약 수도나 세탁시설이 있으면 윗층에 방수공사가 되어 있을 것이고 건식이라고 하셨는데 방수공사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윗집에서 물을 쓰면 아래로 내려 옵니다. 저런 경우 90%이상이 윗집 문제이고 윗집 바닥에 배수 방수문제를 관리소에 의뢰하여 1차 점검바랍니다. 결로는 아랫쪽으로 퍼지듯 젖어요. 결로로 생긴 물방울이 아래로 흐르니까요. 범위가 넓고요. 위에만 저렇게 젖어서 아래로 흘러내리지 않고 있는건 누수 같아요. 위층 방수층이 깨진 모양이예요. 저러다가 점점 범위가 커지면서 크랙이 가게 되니…관리실 부르면 윗집도 확인하는 등 원인 규명하게 됩니다.

 

누수의 유형 자료 출처 : http://blog.naver.com/jinstar2145/

업데이트 글 보기 (For more information, visit main hompage) : http://gturl.iptim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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