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조비 You Give Love A Bad Name (Bon Jovi)

▶ 본조비라는 이름을 알린 명반 “슬리퍼리 웬 웻”과 타이틀 곡 “유 기브 러브 어 배드 네임”

본조비의 명성은 3집부터 출발하는데, 이 출발점이 바로 아래 나오는 음악이다. 빌보드 차트에서 1986년 11월 29일 1위를 기록하며 이후 24주간 빌보드 차트에 머물러 있었다.
지금은 머리가 하얗게 되었지만, 그 당시 꽃미남으로 인기도 최고였고 더군다나 음악 스타일도 당시 유행을 주름잡던 락커의 메인 보컬이자 리더였다.
당시 인기가 어느 정도였냐면, 메탈계의 대부격인 메탈리카의 리더인 제임스 헷필드가 자신의 기타에 “Kill Bon Jovi”라고 써놓았었다. 당시 메탈리카의 제임스 헷필드는 “핫팬츠나 입고 정통락도 아닌 밴드가 어린 여자 팬들에게 소리나 꽥꽥 지르는 부류와는 우리는 전혀 다르다…”라고 시기했을정도. 왜냐하면 당시 록음악 밴드들의 분위기는 사회 비판적인 가사를 많이 썼었고, 사랑같은 가사를 전혀 다루지 않았었기 때문이었다.
옛날때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었던 음악…그 때로 되돌아 갈 수 없지만, 들을때마다 명곡이라는 느낌이 되살아난다…
막상 한국어로 번역하면 상당히 오그라드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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